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181105 제주스케치워크

로베로 호텔에 투숙하면서 바라본 제주 중앙성당을 그렸습니다.
멀리 한라산이 보이는데 이때쯤 짙어진 미세먼지로 깨끗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서울가는 비행기 타기전에 공항에서 한장
 
티웨이 비행기 안에서 그려봤습니다.
제주가는 동안은 한시간정도라 한장 그리면 시간이 딱 맞더라고요.
 
서울 김포공항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으면서 한장.
 
젝스님, 스노우크림님도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하셔서 같이 그림을 그리고 헤어졌습니다.
공식적인 행사는 이틀이지만 개인적으로 그리고 싶은 곳이 많아서 제주에서 더 머물다 왔습니다.
같이 여행하는 일행분들이 그림그리시는 분들이라 이전과 다른 특별한 여행이 되었네요.
어반스케치에 빠져서 맘껏 그린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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