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스케쳐스 수원 17년 8월 스케치 모임 안내

어반스케쳐스 수원 17년 8월 스케치 모임 안내 드립니다.


일정 : 17년 8월 26일 (토) 오전 10시반~오후 4시

장소 : 수원 화성박물관 입구 (화성행궁 에서 약 5분 거리)

준비물 : 개인 스케치 도구

날씨가 무더운 관계로 8월 모임은
박물관 내부에서 다양한 전시 물품을 그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원의 멋진 풍경을 그리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소소하지만 유서깊은 유물들을 스케치 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 일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박물관의 멋진 풍경을 그리셔도 상관없습니다.



※ 어반스케쳐스 수원에 대하여

"어반스케쳐스 수원"은 수원을 중심으로 경기도 이남 지역에서 활동하며,
See the world one drawing at a time 의 가치를 추구하는
Urban Sketchers 의 수원 지부 입니다. (현재 공식 Regional Chapter 등록 대기 중)

회원 신청, 입회비 등의 조건이 없는 순수 비영리 조직으로,
정해진 시간에 모여서 그림을 그리고 함께 나누며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모임 입니다. 



※ 스케치 모임 진행 방법

위 공지된 시간에 맞춰서 정해진 장소로 오시면
간단한 안내 후 흩어져서 (또는 함께) 각자 그림을 그리시고,
정해진 시간에 다시 모여서 작품 감상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외의 문의 사항은 댓글이나 이메일로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아파트풍경

★ 창밖 풍경 펜드로잉_퇴근전 낙서!!
퇴근시간이 점점 다가옵니다...종일 뭔가 정신이 없었던것 같은데...퇴근 시간 한시간을 남겨두고...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자리에 앉아그림을 한장 그려야겠다 생각합니다...무엇을 그릴까...
잠시 고민하다...얼마전 구입한 A6사이즈(148*105mm)의 펜드로잉 스케치북이 눈에 띕니다.그래 창밖에 아파트나 하나 그리고 퇴근하자!!
그래서 그냥 그립니다.

어반스케쳐스 수원 17년 7월 모임 - 화성행궁

화성행궁에서 스케치모임 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꽤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재밌게 스케치 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무더운 날씨 가운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음 모임은 8월 26일(토) 에 화성박물관에서 뵙겠습니다. 

화성 행궁에서

어반스케쳐스 수원 모임에 참석 했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고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닉 네임만 알고 지내던 분들을 뵙고 인사를 나눌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날이 매우 더웠지만 화성 행궁의 이곳 저곳에 있는 마루에 걸터앉아 그림을 그리다보면 이따금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이 더위를 잊게 해 주었습니다.

I attended the Urban Sketches Suwon meeting. I was more than happy to be able to see and greet those who knew Nicknames through the blog.
The day was very hot, but when I was sitting on the floor around the palace, I was able to forget the heat of the occasional breeze blowing.

Personal meeting with the founders.

The members were assembled to have some plan about our next meeting. We had good time, also enjoyed some drinking and drew.
We founded Urban Sketch Suwon meeting in this month in order to enjoy and share drawings with many people.

We started our meeting in chicken & hof house. The members are Jini, SSong, Webbie.

 I try to describe the view under yellow light. But, someway, much yellow color, water spread.

We also took pictures with each drawing.

오뎅집에서 Drink and Draw

- 정든오뎅집에서 웨비형님, 지니형님과~

갤럭시 탭S3 에서 아트레이지 앱으로 그렸습니다.  

어반스케쳐스 수원의 운영진 3명이 모였습니다~ ㅎㅎ

어반스케쳐스 수원의 이름으로 재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요즘 매주 모여서 회의 하고 차 마시고 한잔 하고.. 그러고 있네용ㅎㅎ

한참 모여서 얘기 나누고 

오늘 나눌 만한 이야기가 마무리 될 즈음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스케치북을 꺼내고 Drink and Draw ㅋㅋ

인사동에서

어제는 서울어반스케쳐스 번개에 다녀 왔습니다.
자기 전에 짐을 꾸려 놓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제가 사는 용인은 비가 많이 쏟아 졌습니다. 그래서 집안에서 뒹굴다가 느즈막하게 인사동으로 나갔습니다. 오랫만에 전시장들도 들러보고 제 눈길을 끄는 장면들을 스케치 하였습니다.
약속한 시간에 맥도날드에 도착해 선생님들과 전시에 대한 대화를 잠시 나누고 돌아 왔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했고 가지고 나갔던 비닐 우산을 어디에 두고 왔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멋진 작품도 보고 스케치도 할 수 있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