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Manseok-Gongwon park

Today I attended the monthly meeting of Urban Sketchers Suwon.

We have met at the Suwon Museum of Art in Manseok-Gongwon park.

The temperature dropped below 16 degrees Celsius. Sketching for a while is good, but if you sit for more than two hours, your whole body will feel cold. Today it was.

2019년 10월 김제, 추억을 그리다 후기

 

행사전날 웨비님과 먼저 도착해서 행사사전준비 체크 끝냈다음에

저녁시간에 김제 교월동 거리에서 어반스케치를 했습니다.

 

행사날 오전에는 쏭회장님 인사말과 지니쌤 어반스케치 강좌가 있었고요.

 

 

오전 스케치 시간에는 요촌성당 부근에서 어반스케치를 했습니다.

저는 요촌동 오래된 건물을 그려봤습니다.

낡은 슬레이트지붕이 얹혀진 집은 일제강점기때 지어진 오래된 건물이었습니다.

 

 

 

 

 

 

점심먹고 오후에는 교월동으로 이동해서 사료상회건물을 그려봤습니다.

이 건물 역시 100년정도 된 오래된 건물이었습니다.

 

김제도시재생을 취지로 열린 어반스케치 행사라 김제 원도심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림 공유회는 김제향교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2019년 9월 어반스케쳐스 수원 모임 (수원 연무대) 후기

 

9월 모임은 넓은 정자가 있는 연무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연무대에서 보이는 동북공심돈과 플라잉 수원을 그리기도 하고요.

 

화성 너머로 보이는 수원제일교회와 동네풍경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비구름이 있어서 쌀쌀한 가을 날씨였는데 오셔서 그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9년 10월 어반스케쳐스 수원 모임 안내 (수원 만석공원)

어반스케쳐스 수원  2019년 10월 스케치모임이 만석공원에서 진행됩니다.

시간: 19년 10월 26일 (토)  10:30~16:00
장소: 수원미술전시관에서 모여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9 수원미술전시관
만석공원에는 4군데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만석거는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수원 화성을 지을 때 만든 저수지로 수원 향토유적입니다.
지금은 시민들의 산책코스이기도 합니다.

공원에 영화정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사진들은 작년 10월 하순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계절마다 바뀌는 꽃과 단풍으로 다양한 색감으로 물드는 곳입니다.

공원 옆에 슬기샘도서관과 수원미술전시관이 있습니다.

※ 그림에 관심 있으신 분은 누구나 환영 합니다!!

※ 스케치 모임 진행 방법

공지된 시간에 정해진 장소로 오시면 됩니다.
간단한 안내 후 흩어져서 (또는 함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시고,
정해진 시간에 다시 모여서,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스케치 모임에서는 그림 강좌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어반스케치 하는 시간 입니다.


※ "어반스케쳐스 수원"에 대하여
"어반스케쳐스 수원"은 경기도 수원을 중심으로 주로 활동하며,
See the world, one drawing at a time 의 가치를 추구하는 Urban Sketchers 의 공식 지역 챕터 입니다.

참가 제한, 연회비 등의 조건이 없으며,
매달 넷째주 토요일에 정해진 시간에 모여서 그림을 그리고 함께 나누며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모임 입니다.

공식 블로그 : https://urbansketchers-suwon.blogspot.kr
페이스북 그룹 : https://www.facebook.com/groups/UrbanSketchersSuwon/
카카오톡 : 오픈 채팅방에서 "어반스케쳐스 수원" 검색